메디코퍼(대표 김지홍)가 지난 11월 16일 베트남 하노이 L7롯데호텔에서 ‘2023 인천-하노이 의료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김지홍 대표는 “세계 최고 공항으로 평가받는 인천국제공항과 천혜의 자연, 문화 유적지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인천시 관광자원에 대한 설명과, 인천시를 대표하는 의료기관 7곳을 소개하고 베트남 의료관광 유치 판로 선점 및 인천의 의료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수 있으면 한다.”라고 말하며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의료관광설명회는 베트남 하노이 현지에서도 8개 언론사 12명의 기자가 참석해 30분으로 예정되어 있던 인터뷰가 1시간가량으로 늘어나
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한편 ,이번 행사는 메디코퍼의 주요 협력사이면서 인천 지역을 대표하여 나은병원, 비에스종합병원, 송도외과, 오라클피부과, 엠공일의원,
타미성형외과, 한길안과 등 전문 의료기관 7곳이 참여해 베트남 현지 100여명의 에이전시 및, 뷰티, 스파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가졌다.설명회에 참여한 의료기관 7곳은 인천시 공식 의료협의체에 등록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최신 의료시설과 실력 있는 전문의들을 보유하고
있고 외국어 코디네이터가 상주하고 있는 외국인 특화 의료기관으로 알려져 있다.또한 7개 의료기관은 이번 현지 행사 참여자들에게 각 의료기관별 특화진료과목에 대한 소개와 병원 인프라, 환자문의에 대한 상담을 현
장에서 즉석으로 제공했으며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샘플 및 경품행사도 준비하는 등 이번 행사를 위해 각별한 준비를 했다.김지홍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베트남과 한국은 관광, 문화, 예술, 경제, 무역에 대한 교류를 계속하고 있고. 더욱이 2023, 2024년을 한
국 방문의 해로 선포함에 따라 한국을 찾는 베트남인들이 많아지고 양국 간 관광산업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이어서, “이에 발맞춰 메디코퍼는 이번 하노이 의료관광 박람회를 통해 의료관광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베트남 고객들은 예약, 통역, 상담,
컨시어지 등 의료관광에 필요한 번거로운 절차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베트남 최대 도시인 하노이를 거점으로 삼고 인천의
의료기관과 현지 에이전시와의 협력으로 다양한 의료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를 위한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이번 행사를 성
공적으로 마무리 지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에도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한편, 메디코퍼는 인천시 주요 파트너 협력 에이전시로 2020년부터 4년연속 활동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인천시 외국인환자유치유공자
표창을 받기도 했다. 또한 지역 주요 의료기관들과 협약을 맺어 다수의 의료기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고, 외국인환자 유치 및 의료관
광을 메인으로, 의료마케팅과 컨설팅, 화장품판매, 의료기기 판매 등 의료서비스에 대한 업무를 제공하고 있다.